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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김영섭호 출범 이후 첫 신입사원 채용…"DX 인재 환영"


오는 21일~다음달 5일까지 대졸 신입 공채 진행…총 4개 분야 모집

[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KT가 디지털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한 김영섭 대표 취임 이후 첫 신입사용 채용을 실시한다.

KT가 '디지털혁신 파트너'라는 새 지향점을 설정하고 디지털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한 김영섭 대표이사 취임 이후 첫 신입사용 채용을 실시한다. 사진은 채용공고 포스터. [사진=KT]
KT가 '디지털혁신 파트너'라는 새 지향점을 설정하고 디지털 패러다임 전환을 선언한 김영섭 대표이사 취임 이후 첫 신입사용 채용을 실시한다. 사진은 채용공고 포스터. [사진=KT]

KT는 21일부터 △SW개발 △NW인프라기술 △B2B마케팅&세일즈 △B2C마케팅&세일즈 총 4개 분야 대졸 신입사원 모집에 나선다. 이중 SW개발 분야를 제외한 3개 분야의 지원자들은 인턴십을 거쳐 입사하게 된다.

또한 KT는 차세대 네트워크 및 ICT 분야 우수 인재를 선점하기 위해 석·박사를 대상으로 R&D 인력도 수시 채용한다. 주요 모집분야는 거대 AI 기술개발, AI 음성인식·합성, 도심항공교통(UAM), 로봇 AI 등이다.

KT는 네트워크인프라기술과 마케팅&세일즈 분야 우수인재 확보를 통해 본질적인 ICT 역량 강화에 나서고, 디지털 전환(DX)의 핵심 역할을 하게 될 SW개발 인력을 적극 영입해 주도적으로 디지털 패러다임을 이끌어가겠다는 계획이다.

KT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 인재를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양성함으로써 지속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고 고객 가치 창출에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소희 기자(cowhe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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