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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 2035년 매출 25조원·영업익 2조원 달성 목표


[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포스코이앤씨가 내년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친환경 미래 신성장 선도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새 비전을 선포했다고 19일 밝혔다.

포스코이앤씨는 '친환경 미래사회 건설을 위해 업의 한계에 도전하는 혁신 기업'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고 2035년까지 매출 25조원, 영업이익 2조원을 달성해 기업가치를 현재보다 10배 높인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사장이 지난 5월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직원들과 함께 에코 앤 챌린지(Eco & Challenge) 의지를 다졌다. [사진=포스코이앤씨]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사장이 지난 5월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직원들과 함께 에코 앤 챌린지(Eco & Challenge) 의지를 다졌다. [사진=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는 7대 핵심사업(철강, 수소, 이차전지소재, 리튬·니켈, 에너지, 건설, 식량)의 성공적인 EPC(설계·조달·시공) 수행 등을 통해 포스코그룹 비전을 실현하고 친환경 사업 전환에 도전하며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고 제안함으로써 가치 실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포스코이앤씨는 기존 플랜트·인프라·건축을 뛰어넘어 융복합 시너지 구현이 가능하토록 탄소저감과 그린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하는 에코 비즈(Eco Biz)와 친환경 미래도시 건설, 스마트 인프라를 구축하는 어반 비즈(Urban Biz), 두 개의 핵심분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전환한다.

에코 비즈분야에선 하이렉스(HyREX) 핵심설비 EPC 역량 조기 확보로 저탄소 철강 분야를 확대하고, 이차전지 원료·소재 분야의 EPC 경쟁력 강화와 국내 기반, 북미 등 해외 사업 확장을 지원함으로써 포스코그룹의 이차전지 사업 성공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어반 비즈(Urban Biz) 분야에선 송도국제도시 개발 경험을 토대로 미래 스마트 도시를 기획하고, 안전·품질·생산성·수익성 등 전 분야 디지털 혁신을 통한 친환경 그린라이프 상품을 개발하고 모듈러 건축을 선도해 친환경 건축문화를 주도해 나갈 예정이다.

포스코이앤씨는 미래사업 핵심기술 선점을 위해 EPC 선행 단계부터 조기에 참여하여 원천기술을 확보하는 등 사업 수주와 수행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미래 성장 사업 전문가 육성 확대, 핵심 전문인재 활용 등을 통해 조직을 강화하고 그룹과 연계한 융복합 미래사업 모델 발굴과 다양한 수익 구조를 확보할 계획이다.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사장은 "이번 비전 선포를 기점으로 전 임직원이 마음을 모아 친환경 기업으로 업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친환경 사업 중심 재편, 밸류 체인 확장, 수익성 증대와 해외 사업 점진적 확대 등으로 회사의 진짜 가치 실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다솜 기자(cotto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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