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이범석 충북 청주시장의 공약사업인 ‘청주시민대학’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 대학은 시민의 인문학적 성찰과 성숙한 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18일 개강했다.
대학교 강사나 연구소 연구원 등이 강사로 초빙돼 전문적인 평생교육 과정을 제공한다.

강좌는 △‘일생을 돌아보게 하는 인문학’‘유우예(遊于藝)’등 4개 인문학 강좌 △‘영화 속 세상 엿보기’등 문화예술학 3강좌 △‘도전! 시니어 모델’등 생활학 4강좌 △‘당신도 알아야 할 4차 산업혁명과 미래사회’등 미래학 3강좌 △‘문화유산이 들려주는 청주이야기’ 등 모두 15개 강좌다.
295명의 수강생을 모집한 평생학습관은 오는 12월 15일까지 강좌별 주 1회씩 수업을 진행한다.
총 100시간 이상 이수자는 청주시장 명의의 ‘명예학사학위’를 받는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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