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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5G 평균 속도, 해외 대비 4배 이상 빠르다"


3사 평균 다운로드 속도 896.10Mbps…해외 7개국은 평균 217.36Mbps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의 5세대 이동통신(5G) 속도가 해외 주요 7개국 평균 대비 4배 이상 빠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023년 해외 주요국 5G 다운로드/업로드 속도 비교. [사진=KTOA]
2023년 해외 주요국 5G 다운로드/업로드 속도 비교. [사진=KTOA]

18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는 국가간 이동통신서비스 품질을 객관적으로 비교하기 위해 해외 주요 7개국(8개 도시)을 대상으로 5G와 WiFi 무선인터넷 서비스에 대한 품질조사를 시행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5G 다운로드 속도와 전송성공률, 지연시간·LTE 전환율 등 모든 항목에서 국내 통신서비스 품질이 더 뛰어나다. 국내 이동통신 3사의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896.10Mbps(2022년 기준)로 7개국 평균 다운로드 속도(217.36Mbps) 대비 4배 이상 빠른 것으로 집계됐다. UAE과 비교하더라도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국내 이통 3사의 평균 5G 다운로드 전송 성공률은 99.83%로 조사됐다. 해외 평균 수치인 91.23%보다 8.6%p 높다. 국내 평균 지연시간도 17.89ms로 해외 대비(60.77ms) 42.88ms 격차를 보였다.

해외 WiFi는 각 국가에서 무료로 이용 가능한 개방형 WiFi 서비스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국내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336.21Mbps로 해외 평균(98.13Mbps)보다 238.08Mbps 빠른 것으로 조사됐다.

KTOA 측은 "해외 일부 지역에서는 WiFi 서비스 접속이 불가능하거나 수시로 끊겨 원활한 서비스를 제공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유동인구, 측정 장소 등에 따른 품질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KTOA는 이번 해외 주요국 품질조사 결과를 스마트초이스에 공개할 예정이다. 국내․외 연구기관 및 일반 국민들이 쉽게 국가 간 비교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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