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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한경협으로 명칭 변경···김창범 상근 부회장 선임


55년만에 새 이름···인니 대사 출신 김 부회장 선임해 싱크탱크 역할 확대 기대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기관명을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로 공식 변경하고 신임 상근부회장에 김창범 전 인도네시아 대사를 선임했다.

한경협은 주무관청인 산업통상자원부가 기관명 변경을 포함한 한경협의 정관 변경을 승인해 55년 만에 새 이름을 쓰게 됐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한경협은 지난달 22일 임시총회에서 기관 명칭을 바꾸고 산하 연구기관인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을 흡수 통합하는 내용을 담은 정관 변경안을 의결했다.

김창범 한경협 신임 상근부회장 [사진=한경협 ]
김창범 한경협 신임 상근부회장 [사진=한경협 ]

이에 따라 삼성과 SK, 현대차, LG 등 4대 그룹은 한경협에 회원사로 합류했다.

또 한경협은 김 전 대사를 상근부회장에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서울대 영문학과와 미국 존스홉킨스대 대학원 등을 졸업한 김 부회장은 외무고시를 거쳐 외교관 생활을 시작한 뒤 대통령실 의전비서관, 주벨기에·유럽연합(EU) 대사 등을 지냈다.

한경협 관계자는 "신임 김창범 부회장은 오랜 외교관 생활을 토대로 국제무대에서의 경험과 지식이 탁월하다"며 "류진 한경협 회장을 도와 한경협이 글로벌 싱크탱크로 환골탈태하는 데 있어 큰 역할을 해줄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민혜정 기자(hye55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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