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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친한 언니에게 명의 빌려줬다가 압류 통보 받아"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유튜버 풍자가 과거 지인에게 명의를 빌려줬다가 사기를 당했었다고 털어놨다.

유튜버 풍자가 지난 10일 방송된 MBC '도망쳐-악마와 손절하는 완벽한 타이밍'에 출연해 과거 지인에게 명의를 빌려줬다가 사기를 당했었다고 털어놨다. [사진=MBC]
유튜버 풍자가 지난 10일 방송된 MBC '도망쳐-악마와 손절하는 완벽한 타이밍'에 출연해 과거 지인에게 명의를 빌려줬다가 사기를 당했었다고 털어놨다. [사진=MBC]

지난 10일 방송된 MBC '도망쳐-악마와 손절하는 완벽한 타이밍'에는 지인과의 금전적인 문제로 관계가 끊어진 사연들이 공개됐다.

유튜버 풍자가 지난 10일 방송된 MBC '도망쳐-악마와 손절하는 완벽한 타이밍'에 출연해 과거 지인에게 명의를 빌려줬다가 사기를 당했었다고 털어놨다. [사진=MBC]
유튜버 풍자가 지난 10일 방송된 MBC '도망쳐-악마와 손절하는 완벽한 타이밍'에 출연해 과거 지인에게 명의를 빌려줬다가 사기를 당했었다고 털어놨다. [사진=MBC]

풍자는 자신이 겪었던 사건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풍자는 "갓 스무 살이 됐을 때 친한 언니의 권유로 핸드폰을 해준 적 있다. 어차피 요금은 언니가 알아서 낼 테니까 해줬다"라면서 "그런데 3달 뒤에 보증보험에서 연락이 왔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유튜버 풍자가 지난 10일 방송된 MBC '도망쳐-악마와 손절하는 완벽한 타이밍'에 출연해 과거 지인에게 명의를 빌려줬다가 사기를 당했었다고 털어놨다. [사진=MBC]
유튜버 풍자가 지난 10일 방송된 MBC '도망쳐-악마와 손절하는 완벽한 타이밍'에 출연해 과거 지인에게 명의를 빌려줬다가 사기를 당했었다고 털어놨다. [사진=MBC]

풍자는 "보증보험에서 핸드폰 때문에 압류가 될 거라 하더라. 당시 미납된 금액이 200만원이 넘었는데 도움 요청할 때가 없었다"며 답답했던 심정을 토로했다.

이어 그는 "그걸 못 내서 언니에게 내달라고 했더니 '그 돈이 있었으면 소액 결제를 했겠니'라고 하더라. 말문이 턱 막혔다"고 덧붙였고 이를 들은 출연자들은 분노했다.

한혜진은 "그러니까 20대 초반에는 주변 언니, 오빠들을 조심해야 한다"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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