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은경 기자] 토스뱅크가 연 최저 3%대의 전월세 대출을 내놨다. 은행권 최초로 보증금을 80% 이상 보증하고, 보증료율도 다른 은행의 6분의 1 수준까지 낮췄다.
토스뱅크는 5일 "일반과 다자녀 고객은 최대 2억원까지 이날 기준 3.42~4.06%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청년 전월세 대출은 만 34세 이하 청년으로 무주택자여야 한다. 임차보증금의 90%까지 최대 2억원 한도로 금리는 이날 기준 3.32%~5.19%다.
![토스뱅크 전월세대출 이미지. [사진=토스뱅크]](https://image.inews24.com/v1/6d6223f2ee63ba.jpg)
토스뱅크 관계자는 "금리는 큰 변동이 없는 한 3%대에서 등락할 것"이라면서 "낮은 금리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토스뱅크는 전월세 보증금 대출에 '토스뱅크 케어'를 포함했다. 토스뱅크 케어는 전세지킴보증·등기변동알림·다자녀 특례 대출로 이뤄졌다.
'전세지킴보증'은 고객들이 전월세대출을 받은 후 보증금반환보증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전세사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대책으로 보증금의 88%까지 보증한다.
주택금융공사(HF)에서 80%를 보증하고, 토스뱅크가 8%를 더 해준다. 보증료도 연 0.02~0.04%로 최저 8만원이면 가입할 수 있다. 연말까지 전세보증지킴에 가입하면 최대 10만원까지 보증료를 지원하는 이벤트도 한다.
등기 변동 알림과 다자녀 특례도 제공한다. 미성년 자녀가 2명 이상이면 소득이나 부채 수준과 무관하게 대출 한도와 보증료를 우대받는다.
/박은경 기자(mylife144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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