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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라이트론, 우리로와 양자컴퓨팅 양자암호통신 국책과제 '강세'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징주] 라이트론이 강세다.

우리로가 최근 양자컴퓨팅에 쓰이는 양자암호통신 국책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급등한 가운데 라이트론도 함께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주관하는 양자암호통신용 국책과제 사업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다.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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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9시 13분 현재 라이트론은 전일 대비 6.35% 오른 34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금융투자계에 따르면 라이트론은 지난 3월부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주관하고 옵티코어, 우리로, 켐옵틱스가 참여하는 '지능정보 네트워크용 광통신 부품상용화 사업'에 참여 중이다.

연구 과제는 '5G 프리스페이스광학(FSO)용 스패드(무선 양자암호통신용 단일광조 포토 다이오드)모듈 상용화 개발'이다.

회사는 정부가 지원하는 해당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모바일 사용자의 증가와 고속데이터 수요가 증가한 도심의 고밀도 환경에서 저비용의 양자암호통신 인프라 구축이 가능하도록 연구 중이다.

특히 김재욱 한국원자력연구원첨단양자소재연구실 박사 등이 참여한 공동 연구진이 터븀인듐산화물(TbInO3)에 대해 양자컴퓨터 소자 등에 쓰일 수 있는 양자스핀액상(QSL) 물질이 될 수 있다고 밝히면서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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