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한국해양진흥공사 제6호 태풍 ‘카눈’ 내습으로 피해를 본 지역의 복구 활동 등에 써달라며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천만원을 기부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된다.
성금은 여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긴급 생활물품, 이재민 지원 등 피해 복구사업과 수해 예방사업에 기부된다.

정영두 한국해양진흥공사 ESG경영실장은 “앞으로도 공사는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에 경각심을 갖고, 국민들의 안전과 생활을 보호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지난 2019년과 2022년 산불 피해복구 성금 기부에 이어 지속적으로 국가적 재난에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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