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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6기 광수 "이혼 두 번에 모발이식 했다"


[아이뉴스24 신수정 기자] 나는 솔로에 출연한 16기 광수가 두 번의 이혼과 모발이식 경험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솔로)-돌싱특집'에서 16기 광수가 두 번의 이혼과 모발이식 경험을 공개했다. [사진=SBS PLUS∙ENA]
지난 9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솔로)-돌싱특집'에서 16기 광수가 두 번의 이혼과 모발이식 경험을 공개했다. [사진=SBS PLUS∙ENA]

9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솔로)-돌싱특집'에서는 출연자들의 직업을 공개하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광수는 "1982년생으로 올해 42세이며 종교는 크리스천이다. 물 좋고 공기 좋은 양평에 살고 있다"고 소개를 시작했다.

자신의 직업에 대해서는 "회사는 의정부에 있는데 스타트업을 운영 중이다. 창업한 지 3년 정도 됐고 이제 자리를 잡아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겼다"며 "처음부터 창업한 건 아니고 LG전자 스마트폰 개발 연구원으로 5년 반 근무했다"고 말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솔로)-돌싱특집'에서 16기 광수가 두 번의 이혼과 모발이식 경험을 공개했다. [사진=SBS PLUS∙ENA]
지난 9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솔로)-돌싱특집'에서 16기 광수가 두 번의 이혼과 모발이식 경험을 공개했다. [사진=SBS PLUS∙ENA]

이후 광수는 두 번의 이혼을 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두 번의 이혼 경험이 있다. 29세와 36세에 결혼했고 두 번 다 협의 이혼했다"며 "다 내 책임이라고 말하고 싶다. 성숙하지 못했고 이해심이 부족했고 책임감이 없었다"고 전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솔로)-돌싱특집'에서 16기 광수가 두 번의 이혼과 모발이식 경험을 공개했다. [사진=SBS PLUS∙ENA]
지난 9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솔로)-돌싱특집'에서 16기 광수가 두 번의 이혼과 모발이식 경험을 공개했다. [사진=SBS PLUS∙ENA]

또 모발이식을 한 사실도 털어놨다. "대머리는 아니고 3주 전 미용 목적으로 모발이식을 했다. 삭발 후 (출연)전화가 와서 고민을 많이 했다"라면서도 "자신감 없고 가장 추한 모습으로 나갔을 때 외적인 면을 보지 않고 내면이나 됨됨이를 보는 분이 한 분이라도 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자식이 없다고 말한 그는 "상대방이 자녀가 있다고 커플로 연결되지 못하면 마음이 아플 것 같다. 상대는 아이가 있어도 상관없다"고 전하기도 했다.

/신수정 기자(soojungsi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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