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부산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1차 출연진 공개...4개국 20개팀


피닉스, 넬, 새소년 등 참가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국내 최장수 록 페스티벌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이 오는 10월 7일부터 이틀간 부산 삼락생태공원에서 열린다.

부산광역시는 페스티벌 출연진 20개팀을 10일 공개했다. 이번 출연진 공개는 1차며, 향후 2차와 3차 출연진 발표가 예정돼있다.

1차 출연진에는 프랑스 얼터너티브 록밴드 피닉스, 대한민국 대표 모던록 밴드 넬, 일본 싱어송라이터 이마세 등 4개국 아티스트들이 포함됐다.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 1차 출연진 안내 포스터. [사진=부산광역시]

태국에서 가장 떠오르고 있는 2인조 신스팝 밴드 하입스도 부산을 찾는다.

이 밖에도 최근 북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새소년, 싱어게인 우승자 이승윤, 글램 록 밴드 이브, 새롭고 용감한 사운드의 실리카겔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은 이날 낮 12시부터, 공식 티켓은 오는 11일 낮 12시부터 예스24티켓에서 판매된다.

자세한 사항은 2023 부산국제록페스티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박근록 부산광역시 관광마이스국장은 “선선한 가을날 국내 대표 록페스티벌인 부산국제록페스티벌에서 많은 분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부산시, 부산국제록페스티벌 1차 출연진 공개...4개국 20개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