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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폭우피해 성금 2천500만원 전달


[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는 지난 8일 오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최근 폭우피해로 고통받는 경상북도 예천 지역의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2천5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회장을 비롯해 부산광역시지부와 16개 구·군지회 10만4천 회원이 이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모아 마련됐다.

신한춘 회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는 국민운동단체로서 지역의 폭우피해를 좌시할 수 없어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금했다”며 “조속한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에 따뜻한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한춘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회장(왼쪽 네 번째)이 지난 8일 오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최근 폭우피해로 고통받는 경상북도 예천 지역의 주민을 돕기 위해 성금 2천500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한국자유총연맹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국민을 계몽하고 선도해온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있는 국민운동 단체로, 평소에도 봉사활동과 성금 전달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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