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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온 잼버리 대원, 남산트레킹·문화 공연 등 즐겨


e스포츠경기장 견학도 진행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남은 일정을 서울과 수도권 등지에서 소화하는 세계 각국의 잼버리 대원들을 위해 서울시가 잼버리 본래 취지인 도전·개척정신을 키우고 문화 교류와 화합의 스카우트 정신을 새길 수 있는 맞춤형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9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K-뮤직과 K-댄스 등을 몸으로 직접 느낄 수 있는 공연도 한강과 광화문에서 개최해 대원들 사이 어울릴 수 있는 자리도 마련했다.

대원들이 단체로 참여해 자연 속에서 체력을 단련하고 건강한 정신을 키울 수 있는 ‘남산둘레길 트레킹’이 9일부터 진행된다. 오늘은 200명의 대원이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남산한옥마을 광장을 출발해 남산타워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걷는다.

조기 퇴영했던 영국 스카우트연맹 소속 155명 대원이 지난 6일 밤 서울에서 시티 투어버스를 타고 야경을 즐겼다. [사진=서울시]
조기 퇴영했던 영국 스카우트연맹 소속 155명 대원이 지난 6일 밤 서울에서 시티 투어버스를 타고 야경을 즐겼다. [사진=서울시]

서울식물원에도 9일 오후 4개국(미국, 영국, 핀란드, 몰디브) 380여명의 잼버리 단원들이 방문해 온실, 씨앗도서관, 식물도서관 등을 관람할 예정이다.

잼버리 대원들에게 흥겨운 시간을 선사할 공연 ‘웰컴 투 서울 댄스나이트’가 광화문(9~10일)과 한강(9일)에서 각각 열린다.

서울시는 잼버리 대원들에게 매력적 한강과 도심에서 잊지 못할 추억의 밤을 선사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도 신나는 한여름 밤이 될 수 있도록 이번 특별 공연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서울경제진흥원(SBA)도 9~11일 DDP에서 서울 뷰티‧패션 브랜드 체험을 통해 최신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전시 투어(1시간)를 마련했다. 오후 1~8시에 운영되며 영어 도슨트 투어로 진행된다. 영상‧음향‧음악스튜디오, e스포츠경기장으로 구성된 에스플렉스센터 견학도 9~10일 오전 11시~오후 4시에 운영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남은 잼버리 기간 동안 스카우트 정신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도전‧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더불어 서울의 매력과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공연 등 즐길 거리도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라며 “많은 대원이 모이는 장소는 교통안전과 밀집예방 등을 각별히 신경 써 안전한 서울 문화체험을 돕겠다”고 말했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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