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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앤에프, 신규 모멘텀 가시화 중-신영


목표가 38만·'매수'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신영증권은 4일 엘앤에프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했으나 신규 모멘텀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업스트림 비즈니스가 구체화되고 있다고 봤다. 목표주가는 38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신영증권이 4일 엘앤에프의 목표주가를 38만원으로 제시했다. 사진은 엘앤에프 CI. [사진=엘앤에프]
신영증권이 4일 엘앤에프의 목표주가를 38만원으로 제시했다. 사진은 엘앤에프 CI. [사진=엘앤에프]

엘앤에프의 2분기 매출액은 1조3천700억원, 영업이익은 3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95% 하회했다. 2분기 중 시급 메탈 대응 물량에 대한 고과 원재료 투입으로 약 150억원의 부정적 영향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박진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하반기 엘앤에프의 실적 개선 주안점은 최종 고객사 테슬라향 납품향 회복 여부로 봤다. 그는 "엘앤에프는 이번 실적발표를 통해 고객사 프리미엄 모델 판매량과 상반기 부진했던 양극재 출하에 대한 보수적인 가정을 반영해 연간 양극재 판매량 성장률 가이던스를 30~35% 하향 조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다만 2023년 이후 재고 이슈 해소로 정상 영업이익률 회복, 고객사 신 모델 출시·2025년 전후 4680 배터리향 납품으로 2024~2025년 하이니켈 양극재 출하량 가정에는 변동이 없음을 가정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최근 신규 모멘텀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향후 LS 전구체 JV, 미쯔비시 음극재 협력, 리싸이클링 등 업스트림 비즈니스 구체화에 따라 경쟁사 대비 할인 요인은 점진 해소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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