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이 공식 커플이 됐다.
블랙핑크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는 3일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이다. 따뜻한 시선으로 두 사람을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밝혔다.
![블랙핑크 지수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VIP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894861ea64e7a9.jpg)
안보현 소속사 FN 엔터테인먼트 역시 "안보현은 지수와 좋은 감정을 갖고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앞서 같은 날 디스패치는 지수와 안보현 두 사람이 서울시 용산에 있는 지수의 집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블랙핑크 지수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 VIP 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정소희 기자]](https://image.inews24.com/v1/803bce8518c701.jpg)
지수와 안보현은 바쁜 활동을 이어가면서도 서로를 배려해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16년 블랙핑크로 데뷔한 지수는 지난 3월 첫 솔로곡 '꽃'을 발매했으며 연기자로서도 활동 중이다. 안보현 역시 같은 해 영화 '히야'로 데뷔한 뒤 '이태원 클라스' '유미의 세포들' '군검사 도베르만'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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