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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뱀미디어, 핑거랩스와 BTS 드라마 '유스' 관련 서비스 계약 체결


세계 최초 웹3.0프로젝트, 블록체인 기반 '탈중앙화'된 유통 방식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초록뱀미디어가 디지털 종합 마케팅 그룹 FSN의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핑거랩스'와 웹 3.0 기술을 바탕으로 한 콘텐츠 발행·홍보, 유통 등 전반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초록뱀미디어 [사진=초록뱀미디어]
초록뱀미디어 [사진=초록뱀미디어]

이번 계약으로 초록뱀미디어는 핑거랩스의 '엑스클루시브' 플랫폼을 통해 방탄소년단(BTS) 화양연화 기반 드라마 '유스(YOUTH)'의 시청권을 발행·유통하고, 마케팅 홍보용 웹페이지 제작부터 시청을 위한 인프라·서비스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초록뱀미디어는 제작된 시청물과 마케팅에 필요한 디자인 리소스 등 다양한 유관 자료들을 제공한다.

핑거랩스는 국내 유수의 기업들과 협업하며 파트너들이 웹3.0으로의 사업 진출·전환을 도와주고 있는 회사다. 앞서 핑거랩스는 롯데홈쇼핑의 유명 캐릭터를 활용한 '벨리곰 대체불가토큰(NFT)'의 발행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초록뱀미디어가 공개하는 웹3.0 프로젝트는 세계최초 웹3.0 기술이 적용된 혁신적 콘텐츠 유통방식으로 이는 기존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로 대변되는 콘텐츠 유통산업의 웹2.0구조를 벗어나는 새로운 시도다. 기존의 전통적인 유통채널에서 벗어나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글로벌'적인 관점에서 '탈중앙화'된 유통방식을 채택했다는 점에서 론칭 전부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웹 3.0이란 블록체인 등 분산화 기술을 이용해 서비스 참여자들이 수익을 공유하는 새로운 형태의 웹 동작 모델이다. 콘텐츠 유통 산업에서 기존 방송채널이나 OTT 플랫폼들이 중앙화된 웹 2.0 개념이라면, 웹 3.0은 콘텐츠를 소유한 개개인이 하나의 '플랫폼'이 되는 구조다.

회사 관계자는 "유스의 성공적인 론칭(민팅)을 목표로 초록뱀미디어-FSN-핑거랩스 3사간 긴밀히 협업하며 관련 프로젝트를 순조롭게 진행하고 있다"며 "현재 콘텐츠 시청에 있어 제일 안정적인 플랫폼을 선정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면밀히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 유스는 지난 2015년 발매된 BTS의 '화양연화' 앨범 스토리 기반의 2차 창작 콘텐츠로 지난 5월 프랑스 파리에서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해 큰 주목을 받았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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