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성화 기자] SPC그룹의 IT 서비스 및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이 김대일 사업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7일 밝혔다.
섹타나인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김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이사. [사진=SPC]](https://image.inews24.com/v1/acdf1edf65b7a9.jpg)
4월 섹타나인에 합류한 김 대표이사는 베인앤드컴퍼니와 AT커니 등 컨설팅 회사를 거쳐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네이버 라인의 아시아 지역과 인도네시아 사업을 담당했다.
이어 김 대표이사는 태국 CP그룹의 핀테크 기업인 어센드머니(Ascend Money)의 해외사업 총괄대표를 역임하며 IT 사업 분야에서의 경영 전문가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김 대표이사는 "섹타나인이 보유한 디지털 플랫폼 잠재역량을 극대화하고, 사업영역을 적극 확대해 최고의 IT 서비스∙마케팅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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