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SPC그룹 섹타나인, 김대일 대표이사 선임


베인앤드컴퍼니·AT커니·네이버 라인 거쳐 올해 4월 합류

[아이뉴스24 김성화 기자] SPC그룹의 IT 서비스 및 마케팅 솔루션 계열사 '섹타나인'이 김대일 사업본부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7일 밝혔다.

섹타나인은 26일 이사회를 열고 김 대표이사 선임 안건을 의결했다.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이사. [사진=SPC]
김대일 섹타나인 대표이사. [사진=SPC]

4월 섹타나인에 합류한 김 대표이사는 베인앤드컴퍼니와 AT커니 등 컨설팅 회사를 거쳐 2015년부터 2020년까지 네이버 라인의 아시아 지역과 인도네시아 사업을 담당했다.

이어 김 대표이사는 태국 CP그룹의 핀테크 기업인 어센드머니(Ascend Money)의 해외사업 총괄대표를 역임하며 IT 사업 분야에서의 경영 전문가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김 대표이사는 "섹타나인이 보유한 디지털 플랫폼 잠재역량을 극대화하고, 사업영역을 적극 확대해 최고의 IT 서비스∙마케팅 솔루션 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김성화 기자(shkim0618@i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SPC그룹 섹타나인, 김대일 대표이사 선임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