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부산광역시 북구는 18일 오전 북구청 구청장실에서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북구지회와 ‘사랑의 쌀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유총연맹 부산시지부 북구지회는 이날 북구에 이 인 한국자유총연맹 부산광역시지부 북구지회 회장 취임식 때 받은 쌀 440kg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이 인 회장은 “취임식 축하 물품을 뜻깊은 곳에 쓰게 돼 의미 있다”며 “이번 쌀 나눔이 북구의 취약 소외계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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