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 김제시가 추진하는 김제 지평선 제2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개발 계획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김제시는 지난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김제 지평선 제2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개발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제시는 상동동 일원에 1천712억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까지 89만5천㎡ 규모의 지평선 제2 일반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여기에 국가 전기안전서비스센터와 지능형 크레인인증센터 유치를 통해 전기·전자 및 특장차 클러스터로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김제시는 이를 위해 지난 1월 지평선 제2 일반산단 조성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 이날 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김제시는 용역이 끝나는 대로 올해 안에 전북도의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받아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보상 협의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용역 중간보고회에서는 정성주 김제시장, 주상현 · 양운엽 · 이정자 시의원, 부시장을 비롯한 관련 실과소장 등 20여명이 참석해 지평선 제2 산업단지 추진 및 쟁점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또 산업단지계획에 대한 개발여건분석, 토지이용구상, 주민의견에 따른 대안 검토, 유치 업종계획, 공사기간 단축 방안 등 세부적인 계획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김제시는 이날 용역 중간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용역 내용에 반영, 산업단지 계획을 세우기로 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평선 제2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통해 공공기관과 앵커기업을 유치해 김제시 경제성장과 인구 유입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상생할 수 있는 산업단지를 조성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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