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종수 기자] 전북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위원장 송영진 의원)가 4일 전주 세계 시니어 배드민턴 선수권대회 개최를 앞두고, 시설 개선공사 중인 화산체육관을 찾아 각종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전주시의회 문화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화산체육관을 찾아 관계자로부터 현장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전주시의회 ]](https://image.inews24.com/v1/cd15682d73df08.jpg)
이날 송영진 위원장을 비롯한 문화경제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운동용 매트, 샤워실 등 개선공사가 완료된 곳의 상태를 확인하고, 조명 등 설계 중인 시설의 진행 상황 등을 검토·확인했다.
세계 시니어 배드민턴대회는 세계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는 최고등급의 대회로 오는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세계 30여 개국 3천여 명의 시니어 배드민턴인들이 참여한다.
송 위원장은 “전 세계에서 많은 배드민턴인들이 전주를 찾는 만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며 “스포츠와 관광의 연계 등으로 더욱 발전하는 전주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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