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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탐, 신기후체제 중소기업의 기후변화 대응전략 발표


[아이뉴스24 엄판도 기자] 데이탐(대표 이영철)은 '메타시티 시연회 및 15개국 공동 세미나' 행사에서 '신기후체제하에 중소기업생존전략'을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메타시티 시연회 및 15개국 공동 세미나' 포스터 [사진=메타시티]
'메타시티 시연회 및 15개국 공동 세미나' 포스터 [사진=메타시티]

지난달 30일 열린 이 행사는 13개국 대사관과 한국유권자총연맹이 중소벤처기업부 후원으로 국회헌정회관 대강당에서 진행하였다.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다수의 국가들이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초거대적으로 연결하여 국가차원의 합의에 의해서 메타시티로 발전시켜나가는 것이 목표이다.

이 날 웹3.5기반의 메타시티 구축 및 운영 방안, 신 기후 체제하의 중소기업 생존전략, 글로벌 온라인 탄소배출권거래소 구축에대한 기술시연 및 세션발표가 있었다.

데이탐 이영철대표는 "중소기업들이 전사적인 ESG경영 전환을 통하여 글로벌 산업전반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새로운 공급망 재편의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정부와 금융기관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데이터센터 구축을 제안했다.

이 대표는 국가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을 위한 환경혁신기술의 글로벌 선도모델 개발을 가장 강력한 해법으로 제시하면서, e-모빌리티 배터리의 방전에너지 회수기술인 인지감응 리젠칩개발 상용화 성공사례를 소개하였다.

이승원 메타시티 총괄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온라인 탄소배출권 거래소 설립을 통한 메타시티의 환경플렛폼 구축과 생태계 확산을 위한 '메타시티 얼라이언스'를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엄판도 기자(pand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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