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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총통 대변인, 경호원과 불륜 의혹에 발칵 뒤집어졌다


[아이뉴스24 원성윤 기자] 콜라스 요타카(중국명 예관링) 대만 총통부 대변인이 자신을 수행하던 경호원과의 불륜 의혹에 휘말려 사임했다.

콜라스 요타카(중국명 예관링) 대만 총통부 대변인이 자신을 수행하던 경호원과의 불륜 의혹에 휘말려 사임했다. [사진=콜라스 인스타그램]
콜라스 요타카(중국명 예관링) 대만 총통부 대변인이 자신을 수행하던 경호원과의 불륜 의혹에 휘말려 사임했다. [사진=콜라스 인스타그램]

28일 대만 현지매체 포커스타이완에 따르면 콜라스 대변인은 이날 자신의 스캔들이 국정 업무와 팀에 악영향을 미치지 않기 위해 사직서를 제출했고, 차이잉원 총통은 이를 승인했다.

앞서 외신 보도에 따르면 콜라스 대변인은 지난해 화롄 군수 경선 과정에서 자신을 수행하던 경호원 A씨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고 폭로했다.

콜라스 요타카(중국명 예관링) 대만 총통부 대변인이 자신을 수행하던 경호원과의 불륜 의혹에 휘말려 사임했다. [사진=콜라스 인스타그램]
콜라스 요타카(중국명 예관링) 대만 총통부 대변인이 자신을 수행하던 경호원과의 불륜 의혹에 휘말려 사임했다. [사진=콜라스 인스타그램]

또한 두 사람은 함께 아이를 가지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들의 관계는 A씨의 아내가 화롄 지방법원에 콜라스 대변인이 배우자 권리를 침해했다는 이유로 소송을 제기하면서 세상에 드러났다. A씨 부인은 156페이지 분량의 대화 내역을 증거로 제출하는 한편 100만대만달러(약 4천만원)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콜라스 대변인은 해당 보도가 과장됐다고 반발하면서도, 자신으로 인해 공무에 피해가 가지 않도록 대변인직에서 물러나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상대방의 혼인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으며, 선을 넘거나 친밀한 행위를 한 적이 없다"며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고 밝혔다.

/원성윤 기자(better20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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