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경상북도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오는 30일 금오산 분수광장에서 2023년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경상권 공연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열정과 재능 있는 청년예술가들에게 공연 기회를 제공하고 재정 지원을 통해 전문예술가로 거듭나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은 '청춘정음:청년들이 말하는 바른 소리'를 주제로 이야기 형식으로 진행되며 생생한 청년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30일 금오산 분수광장을 찾으면 ▲원나따라 블루 ▲웨이브라스 ▲싱어송라이터 장호성 ▲호륜 ▲DAVID CREW ▲국악컴퍼니 민음팀의 공연과 대중가요, 양악, 국악, 댄스 공연을 즐길 수 있다.
'청춘 마이크"는 이번 1회차를 시작으로, 7월 26일, 9월 1일, 10월 28일 세 차례 더 금오산 분수광장을 찾아올 예정이다.
2023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경상권 사업의 상세한 사항은 (주)예술마을민아트홀 누리집에서 살펴볼 수 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