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손노리(대표 이원술)는 소니 휴대용 게임기 'PSP'에서 쓸 수 있는 최초의 한글 역할수행게임(RGP)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내달초 발매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이를 위한 개발과 검수를 끝냈으며, 마지막 패키지 생산에 착수한 상황이다.
이 게임은 마니아층을 형성했던 기존 어스토니아 게임 타이틀을 이번에 PSP용으로 재제작한 것.
폭발적인 마법효과, 강력한 스킬을 이용해 전투를 즐길 수 있는 데다, 빠른 로딩 속도가 특징.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이 게임의 홍보 동영상을 이날 공개했으며, 전용 홈페이지도 이번주안에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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