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동국홀딩스가 인적분할 변경상장 후 2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인적분할 신설법인인 동국제강, 동국씨엠 등도 동반 강세다.

19일 오전 9시15분 현재 동국홀딩스는 가격제한폭(29.98%)까지 오른 1만6천39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각 동국제강(19.20%), 동국씨엠(5.58%)도 상승 중이다.
앞서 동국제강은 지난달 12일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열연 사업과 냉연 사업 등 철강 부문을 인적분할하는 안건을 가결했다. 동국홀딩스를 존속법인으로 두고 열연 전문 신설법인 동국제강, 냉연 전문 신설법인 동국씨엠 등 3개사로 분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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