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잠실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주중 홈 3연전을 갖는다. LG 구단은 이번 3연전을 통해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
이번 3연전 첫날인 13일과 마지막 날인 15일에는 LG 트윈스 앱을 통해 진행된 '스타볼 모으기' 이벤트를 동시에 달성한 팬 조원석과 김정경을 초청했다. 두 팬은 각각 경기 전 시구자로 나선다.
스타볼 모으기는 구단 공식 앱을 통해 당일 경기 결과, 점수차, 홈런 개수를 전부 맞추면 지급되는 스타볼 7개를 가장 먼저 모으는 팬에게 시구 기회, 프리미엄 좌석 4매, 구단 유니폼과 모자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다.
![LG 트윈스는 13일 삼성 라이온즈의 홈 경기 시구자 팬 조원식 씨를 초청했다. [사진=LG 트윈스]](https://image.inews24.com/v1/1269ed15f612c3.jpg)
또한 13일 경기에 앞서서는 구단 임원동호회에서 후원하는 5월 월간 수훈 선수 시상식이 진행된다. 5월 월간 수훈 선수 MVP에는 박동원(포수), 우수 타자에는 홍창기(외야수), 우수 투수 임찬규, 감투상 함덕주(투수) 선수가 각각 선정됐다. 윤대식 LG 전자 전무가 시상자로 나선다.
이번 주중 홈 3연전 포토 카드 주인공은 김민성(내야수)이다. 포토카드 중 스페셜 카드를 뽑은 팬에게는 티켓링크 상품권이 지급된다.
시구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단 홈페이지와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G 트윈스는 13일 삼성 라이온즈의 홈 경기 시구자 팬 조원식 씨를 초청했다. [사진=LG 트윈스]](https://image.inews24.com/v1/5e898d4ff911c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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