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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게이머 잡아라"...서머게임페스트에 기대작 총출동


P의 거짓·TL·워헤이븐·시에라스쿼드·아침의나라·킹 아서 등 신규영상 공개

제프 케일리가 'P의 거짓'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서머게임페스트 캡처]
제프 케일리가 'P의 거짓' 트레일러를 공개하고 있다. [사진=서머게임페스트 캡처]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국내 게임사들이 글로벌 게이머의 시선을 붙들기 위해 '서머 게임 페스트 2023'에 총출동했다.

9일(한국시간) 온라인으로 개막한 서머 게임 페스트(SGF)는 대형 오프라인 게임쇼가 팬데믹으로 취소되거나 연기되면서 '더 게임 어워드'의 호스트 제프 케일리가 2020년부터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한 게임쇼다.

네오위즈는 콘솔·PC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P의 거짓'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P의 거짓은 9월 19일 출시된다.

아마존게임즈는 엔씨소프트가 개발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의 전투 화면이 담긴 글로벌 테스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넥슨은 중세 시대풍의 온라인 액션 게임 '워헤이븐'의 시네마틱 영상을 선보였다. 워헤이븐은 올 가을 출시를 앞두고 이달 19일부터 26일까지 스팀에서 얼리 액세스 체험판을 진행할 예정이다.

스마일게이트는 가상현실(VR) 게임 '크로스파이어: 시에라 스쿼드'의 신규 트레일러를 선보이며 출시 날짜를 8월로 발표했다.

펄어비스는 14일 검은사막에서 조선 콘텐츠 '아침의 나라' 글로벌 오픈을 앞두고 아름다운 조선의 풍경과 새롭게 추가될 우두머리 '이무기'의 모습 등을 담은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넷마블의 북미 자회사 '카밤'도 수집형 전략 RPG '킹 아서: 레전드 라이즈' 신규 트레일러와 사전등록 시작을 알렸다.

올해 SGF에는 역대 가장 많은 게임사들이 참여해 마케팅 경쟁을 펼쳤다. 올 하반기 글로벌 시장을 공략해 출시되는 게임들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에는 크래프톤이 유일하게 참가한 바 있다.

해외 게임사 중에도 모탈 컴뱃, 용과같이, 페르시아의 왕자, 소닉 등 유명 시리즈들의 후속작이 공개됐다. 스퀘어 에닉스는 '파이널 판타지 7' 리메이크 3부작의 2번째 작품 '리버스' 트레일러를 선보였다.

한편 이달 오프라인으로 개최될 예정이었던 북미 최대 게임쇼 'E3'가 대형 게임사들의 불참으로 취소되면서 SGF가 반사 이익을 얻었다는 분석도 나온다.

호스트인 제프 케일리는 "SGF가 E3를 대체하지는 않을 것이며 다른 방식의 게임쇼 형태"라면서도 "E3보다 적은 비용으로 기업, 행사 주최자, 소비자 모두 높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이 효율적인 방식"이라고 강조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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