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라북도 김제시의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김제시는 최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버섯, 파프리카, 냉동 볶음밥, 약과, 도자기 등 총 18개 품목, 14개 업체를 추가 선정했다.
이로써 김제시의 답례품과 공급업체는 40개 품목, 41개 업체로 늘었다.
추가된 산물은 △꽃송이버섯, △녹각영지버섯, △송고버섯, △표고버섯, △새싹삼, △파프리카, △화훼류로 총 7개 품목이다.
가공식품은 △구운란, △꾸지뽕 진액, △냉동볶음밥, △도라지환, △호두강정, △마들렌, △에그타르트, △약과 등 8개 폼목이 추가됐다.
제조상품은 △도자기 △안대 세트 △플레이팅 도마류 등 3개 품목이다.
답례품 선정위원회는 답례품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서류 심사와 현장 평가 등 등을 거쳤다.
정성주 김제시장은“지방소멸을 막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과 기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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