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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산업, 업황 부진으로 최대주주 지분 전량 매각-상상인


목표가 3만·'매수'

[아이뉴스24 김지영 기자] 상상인증권은 5일 송원산업이 석유화학 업황 부진 지속과 플라스틱 환경 규제에 따른 성장성 한계로 최대주주 지분 전량을 매각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목표주가는 3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상상인증권이 5일 송원산업의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제시했다. [사진=송원산업]
상상인증권이 5일 송원산업의 목표주가를 3만원으로 제시했다. [사진=송원산업]

송원산업은 최근 최대주주·오너 일가 보유 지분에 대한 매각 절차를 시작한다고 보도했다. 매각 소식 당일 송원산업의 주가는 8.7% 상승했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최대주주·오너일가 지분 35.65%가 매각될 예정이며, 주관사는 골드만삭스로 선정됐다.

매각 예정인 지분은 각각 송원물산 23.88%, 경신산업 9.15%, 기타 2.62%이다. 석유화학 업황 부진 지속과 플라스틱 환경 규제에 따른 성장성 한계가 사업 매각의 주 원인으로 추정된다.

백영찬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오너 일가의 의지가 강했다고 알려진 점과 다수의 화학 업체, 사모투자펀드(PEP)와의 접촉이 이뤄진 점을 고려하면, 매각이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향후 매각이 성사될 경우 송원그룹에는 송원물산과 경실산업이 남게 된다"고 설명했다.

/김지영 기자(jy100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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