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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희망퇴직 실시…창사 이래 처음


인력 운용 효율성 높여 지속 가능한 성장 추구할 계획

[아이뉴스24 구서윤 기자] LG생활건강이 창사 이래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한다.

LG생활건강 CI. [사진=LG생활건강]
LG생활건강 CI. [사진=LG생활건강]

2일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14일까지 2주간 희망퇴직을 접수한다. 희망퇴직 대상은 만 50세 이상 부문장·팀장이다. 부문장 직급 만 7년 이상과 팀장 직급 만 10년 이상도 신청할 수 있다. 퇴직일은 이달 30일로 예정됐다.

LG생활건강은 희망퇴직자에게 퇴직 일시금으로 출생 연도에 따라 최대 3년의 기본 연봉을 지급한다. 자녀 학자금의 경우 중·고·대학생 대상으로 정년 도래 시까지 받을 수 있는 학기 한도 내에서 지원할 방침이다.

이번 희망퇴직은 인력 운용 효율성을 높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LG생활건강의 올해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4% 증가한 1조6천837억원으로, 다소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직전 분기(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선 6.9% 줄었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6.9% 감소한 1천459억원이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회사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인력 구조의 정체 현상을 개선하고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구서윤 기자(yuni251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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