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월성원자력본부(본부장 김한성)는 오는 3일 오후 2시 홍보관 대강당에서 '제2회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힐링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로 개최되며, 한수원 아코디언 동호회(월성본부 샵앤플랫, 본사 아코한수) 및 지역 아코디언 동호회(서라벌 아코디언, 전영숙 아코디언)가 주최한다.

연주회는 월성본부 홍보관을 방문하는 모든 방문객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은 총 3부로 구성되며, 총 20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합주곡 3곡과 울산시립교향악단 연주자 3곡이 선보일 예정이며, 두 번째 부분에서는 총 13곡의 독주곡이 연주된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부분에서는 Flick Flack 피날레 독주곡이 연주될 예정이다.
김한성 본부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지역주민들을 위해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며 "아름다운 음악을 통해 작은 위로와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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