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다솜 기자] 롯데건설 '샤롯데 봉사단'이 제68회 현충일을 앞두고 지난 27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묘역 단장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들이 지난 27일 현충문 앞에서 봉사활동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건설]](https://image.inews24.com/v1/cd7f5dfa0fcbf5.jpg)
이번 현충원 봉사활동에는 롯데건설 임직원과 가족으로 이뤄진 샤롯데 봉사단 75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는 참배를 하고, 자매결연을 맺은 24번 묘역에서 헌화와 비석 닦기, 시든 꽃 수거, 잡초 제거 등 묘역 단장 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이 끝난 후에는 현충원 내 전시관을 관람하는 등 추모 시간을 가졌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과 가족들이 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고마움을 느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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