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뉴스24 조정훈 기자]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교육 회복과 미래 교육 중심에 있어 교실 수업 변화가 중요하다"고 밝혔다.
26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도 교육감은 전날 샤펠드미앙에서 열린 '2023 인천교육정책 연구두레(중등) 총회'에 참석해 "커뮤니티를 통해 서로 배우고 공유하며 연대하는 중등 연구 두레가 인천 교육의 중추 역할을 해 달라"며 이 같이 말했다.
또 "시대에 맞는 수업의 변화와 현장 중심 정책을 발굴하고 적용할 수 있는 구심점이 돼주길 바란다"며 "제안 된 정책은 검토를 통해 내년 예산에 반영하도록 하겠다. 교사 지원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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