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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3차 발사-일문일답] "아직 교신 안 된 위성, 일주일 동안 계속시도"


조선학 과기정통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 위성 수신 결과 브리핑

누리호에 탑재됐던 큐브샛이 차례로 고도 550km에서 사출되고 있다. [사진=항우연]
누리호에 탑재됐던 큐브샛이 차례로 고도 550km에서 사출되고 있다. [사진=항우연]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현재 신호가 잡히지 않은 큐브샛 3기에 대해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해당 연구원, 업체는 일주일 동안 집중적으로 확인한다는 방침을 정했다.

큐브샛의 경우 통신에 제한이 있고 크기가 작아 약 1주일 정도의 기간을 두고 위성과 교신을 시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조선학 과기정통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 일문일답.

조선학 과기정통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이 26일 누리호에 탑재됐던 위성 수신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정종오 기자]
조선학 과기정통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이 26일 누리호에 탑재됐던 위성 수신 결과를 브리핑하고 있다. [사진=정종오 기자]

-신호가 확인되지 않은 큐브샛 3기라고 했는데. 일단 사출은 됐는지.

“7기 사출은 확인했다. 도요샛 1기만 사출이 확인되지 않았다. 관련 데이터를 통해 사출 여부를 파악해야 하는데 분석에 시간이 걸린다. 데이터 분석 중에 신호수신이 이뤄진다면 더 빨리 확인이 가능하다.”

-1, 2단 분리 등 각 단계에서 예정대로 됐는지.

“플러스, 마이너스 5% 내외로 시간 오차 범위를 설정하고 있다. 이 오차범위를 넘어서지 않았다. 모든 분리과정과 시퀀스가 오차 범위 내에서 이뤄졌다.”

-도요샛은 종대와 횡대로 비행하면서 임무를 수행하는데 현재 2기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면 임무에 영향을 주는 것 아닌가.

“바로 종대비행 등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고 안정화 기간을 거친다. 크기가 작아 자세제어 등에서 시간이 필요하다. 비콘 신호 등 교신 신호를 파악하는데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4기가 종대와 횡대 비행을 하도록 도요샛이 설정돼 있다. 종대와 횡대 비행운 2기만 되더라도 시도는 해 볼 수 있다. 2기만 있더라도 기능을 수행하는 데는 큰 문제가 없다. 4기가 모두 가능하면 더 좋긴 하다.

해외에서도 편대 비행이라고 하면 2대로도 가능하다. 나노급 큐브위성에서 종대와 횡대 비행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사출 확인 안 된 도요샛 1기 위성교신 시도는 어떻게?

“도요샛은 처음 시도하는 부분이 많다. 4기의 위성을 한 번에 운영한다는 것도 특이점이다. 교신시간이 제한적이다. 이를 고려해 해외 지상국까지 계약을 했다. 위성운영을 시도하고 있다. 교신 횟수는 대전지상국 하루 2~3회. 해외지상국에서 3회 정도 가능하다. 순차적으로 위성 하나하나에 대해 교신을 시도할 것이다. 아직 4기 모두에 대해 완료된 상황은 아니다.

큐브샛 신호 가능 여부는 일주일 정도의 기간을 두고 있다. 도요샛의 경우 4기 동시 신호 수신 등의 제한이 있어 모니터링을 해 나갈 예정이다.”

고도 550km. 누리호 3단 내부에서 찍은 지구. 푸른 지구가 한 눈에 들어온다. [사진=항우연]
고도 550km. 누리호 3단 내부에서 찍은 지구. 푸른 지구가 한 눈에 들어온다. [사진=항우연]

/나로우주센터(고흥)=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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