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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코인조사단, 마브렉스 감사 가능성 언급...마브렉스 "사전정보 제공 사실 없어"


마브렉스 "조사단 요청 존중…가능성 다시 확인"…조사단, 26일 3차 회의

김성원 의원(왼쪽)과 윤창현 정무위 간사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성원 의원(왼쪽)과 윤창현 정무위 간사가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국민의힘 코인게이트 진상조사단은 김남국 의원의 마브렉스 사전정보 취득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감사에 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3일 오전 국회 본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코인게이트 진상조사단 2차 전체회의에서 김성원 진상조사단장은 "마브렉스 대표도 (김 의원이) 사전정보를 취득했을 가능성, 자금세탁을 시도했을 가능성에 대해 공감하면서 회사에서도 자체 조사를 통한 내부 감사의 필요성에 대해 동의하고 즉시 지시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마브렉스 관계자는 "내부 조사를 통해 누구에게도 사전 정보를 제공한 사실이 일절 없음을 이미 확인했으나, 조사단에서 요청하신 부분을 존중해 다시 한 번 내부조사를 진행하고 혹시 모를 가능성까지 면밀히 확인하겠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김 단장은 위메이드에 대해선 "자료들이 오지 않았다"며 "위원들이 요청한 자료들이 왔을 때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향후 계획으로는 "거래소 정보는 제약이 있어 조사단에서 비공개로 만나 이상거래에 대한 문제점에 대해 보고받고 궁금한 지점, 의혹들에 대한 거래소의 입장을 들어보려 한다"면서 "다음 회의는 금요일(26일) 오전 9시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비공개로 이뤄진 회의에선 약 1시간 동안 정용 마브렉스 대표가 마브렉스 사업 현황과 상장 경과를 보고했고, 조사단이 남은 의원과 쟁점을 분석했다. 위원으로는 당내 김성원 단장과 윤창현·박형수·최형두·김희곤·배현진 의원이, 민간 측에선 남완우 교수·황석진 교수·정재욱 변호사·김정철 변호사·김경률 회계사 등이 참석했다.

한편 마브렉스는 넷마블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로 암호화폐 'MBX' 발행사다. 김 의원은 위메이드의 암호화폐 위믹스 외에도 10억원 상당 MBX를 보유하고 일부를 매도함으로써 억대 차익을 실현해 의혹을 받고 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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