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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 '해피시티' 첫 공식 트레일러 영상 공개


자사 타이틀 간 경험 연계 플랫폼 구축 목표

 [사진=조이시티]
[사진=조이시티]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신작 게임 '해피시티'의 첫번째 공식 트레일러 영상을 조이시티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영상에서는 '프리스타일' '건쉽배틀' '주사위의신' '룰더스카이' 등 조이시티를 대표하는 캐릭터와 상징성 있는 유닛들, 아이템이 등장한다.

프리스타일의 대표 캐릭터 사루는 알람 소리를 듣고 포탈을 통해 낯선 장소로 떠난다. 그곳에서 호버보드를 타고 자유롭게 돌아다니며 조이시티 게임을 마주하게 되고, 또 다른 공간인 해피시티의 세계로 접속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영상을 통해서 해피시티를 중심으로 자사 게임들의 생태계를 확장하고 주요 타이틀 간의 재미와 경험을 연계할 수 있는 하나의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목표를 전달하려 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조이시티 관계자는 "원작 이용자들의 기대를 충족 시켜줄 수 있는 해피시티만의 소셜 콘텐츠와 재미 요소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티저 페이지를 조만간 오픈해 해피시티의 소식을 받아볼 수 있는 뉴스 레터 구독하기 신청과 사전 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예진 기자(true.ar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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