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크래프트 레전드 [사진=MS 엑스박스]](https://image.inews24.com/v1/7cf4cedc37cc60.jpg)
[아이뉴스24 박예진 기자]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Xbox)가 액션 전략 게임 '마인크래프트 레전드(Minecraft Legends)'를 공식 출시했다고 19일(한국시간) 발표했다.
마인크래프트 레전드는 엑스박스 시리즈 X·S와 엑스박스 원 콘솔, 엑스박스 게임패스, PC 게임패스, 엑스박스 클라우드 게이밍에서 이용 가능하며, 윈도우 11·10, 스팀,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5·4에서도 가능하다.
마인크래프트 레전드는 모장 스튜디오와 블랙버드 인터랙티브가 개발한 새로운 액션 전략 게임으로, 무성한 바이옴과 풍부한 자원이 있는 땅을 탐험하고 영웅으로서 오버월드(Overworld)의 주민들과 연합해 피글린(piglin)의 침략에 맞서는 게임이다. 매 플레이마다 고유의 맵이 생성된다.
'캠페인 모드'에선 마인크래프트 레전드의 스토리를 플레이하고 혼자 또는 최대 3명의 친구와 함께 '코옵(co-op)'으로 즐길 수 있다. 코옵 모드에서는 다른 이용자와 동일한 자원을 공유하지만, 수집과 건설을 위한 알레이는 각자 소유한다. PvP 모드(이용자 대전)는 공개 매치 게임에서 4명으로 구성된 두 팀으로 나뉜다. 전략을 통해 적의 기지를 파괴하는 동시에 자신의 기지를 지키고 상대 기지를 먼저 파괴하는 팀이 승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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