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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큐리오, AR카드 적용 '하림 용가리' 캐릭터 마케팅 활성화 MOU


서대문자연사박물관서 5월16일부터 7월16일까지 용가리 AR 카드 전시

[아이뉴스24 고종민 기자] 에듀테인먼트 콘텐츠 전문 스타트업 플레이큐리오가 종합식품기업 하림과 공룡모양 치킨너겟으로 유명한 용가리 캐릭터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플레이큐리오가 18일 종합식품기업 하림과 공룡모양 치킨너겟으로 유명한 용가리 캐릭터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플레이큐리오]
플레이큐리오가 18일 종합식품기업 하림과 공룡모양 치킨너겟으로 유명한 용가리 캐릭터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진=플레이큐리오]

이상준 플레이큐리오 대표와 박준호 하림 육가공부문장은 지난 18일 서울 논현동에 위치한 하림타워에서 공룡을 매개체로 한 용가리 브랜드 마케팅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플레이큐리오는 큐리오 사파리 콘텐츠를 활용해 공룡 이미지와 설명을 담은 16종의 ‘용가리 AR(증강현실) 카드’를 제작했다. 하림은 오는 20일 출시되는 ‘용가리 땡’을 시작으로 용가리 어묵과 용가리 만두 등 신제품에 용가리 AR 카드를 랜덤으로 한 장씩 넣어 소비자들에게 제공한다.

이상준 대표는 “이번 협업을 통해 하림 용가리 신제품 구매 시 큐리오의 인기 제품인 큐리오 사파리 공룡편을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하림의 용가리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고객들을 만나 큐리오의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플레이큐리오는 하림이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16일까지 2달간 진행하는 용가리 AR 카드 전시 지원에도 나선다. 이번 전시는 용가리 신제품에 동봉된 16종의 공룡카드를 더 실감나게 만나볼 수 있으며 서대문자연사박물관 1층 특별전시존에서 관람할 수 있다.

양사는 앞으로 다양한 형태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경험과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플레이큐리오는 착한 디지털 콘텐츠로 다채로운 경험을 아이들에게 제공한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의 고객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그 외의 다양한 국가의 고객들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EBS에 방영 중인 ‘레벨업 명탐정 피트 시즌3’와 Btv 잼키즈의 ‘살아있는 탐험’과 같은 콘텐츠 제작이 가능한 역량이 집약된 회사다. 대표 제품은 큐리오 AR 플레이 시리즈가 있다.

큐리오 AR플레이 시리즈는 언어, 자연관찰, 수학, 사회문화 등의 카테고리의 제품이 출시돼 있으며 더욱 다양한 영역의 콘텐츠를 다양한 국가에 콘텐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종민 기자(kjm@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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