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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대행신고 무료 제공


신청은 4월 18일부터…신고·납부는 5월 31일까지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토스증권은 작년 해외주식을 판매한 고객들을 위한 양도소득세 대행신고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토스증권이 작년 해외주식을 판매한 고객들을 위해 양도소득세 대행신고를 무료로 제공한다. [사진=토스증권]
토스증권이 작년 해외주식을 판매한 고객들을 위해 양도소득세 대행신고를 무료로 제공한다. [사진=토스증권]

대상은 8개 증권사 합산기준으로 작년 해외주식 매매차익이 250만원을 초과하는 고객이며, 예상 세금 여부는 토스증권에서 자동계산해 준다. 합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8개 증권사는 토스증권,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신한투자증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등 이다.

신청은 토스증권 앱의 해외주식 양도소득세 신고하기 배너를 누르면 되고, 오는 18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타사 합산 고객은 해당 증권사의 양도소득세 계산내역 서류를 업로드해야 하고, 토스증권 거래내역은 별도로 업로드할 필요가 없다.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는 해외주식 판매수익에서 기본공제 250만원, 수수료, 제세금을 빼고 차익이 있을때 발생하며, 차익의 22%가 세금으로 부과된다.

신고와 납부는 매년 5월1일부터 31일까지이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토스증권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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