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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트렌드세터 MZ'에게 추천하는 3가지 플랫폼


클래스101, 미술품 투자 방법 등 강의 인기
핀즐(Pinzle), 큐레이터 선정 그림 매달 한 점씩 받을 수 있어
테사(TESSA) , 미술품 분할 소유 가능한 아트테크

[아이뉴스24 백소연 기자] 문화·예술에 대한 진입장벽이 낮아지면서 MZ세대에게 문화 소비 주체가 될 수 있는 플랫폼 '클래스101', '핀즐(Pinzle)', '테사(TESSA)'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아트딜러 한혜미의 온라인 클래스 이미지 [사진=클래스101]
아트딜러 한혜미의 온라인 클래스 이미지 [사진=클래스101]

글로벌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에는 역사를 포함한 예술 작품 관련 정보와 ▲아트테크(문화/예술과 재테크를 결합한 신조어) ▲미술품 투자 방법 ▲전시회 기획 등 노하우를 얻을 수 있는 클래스가 다양하게 구비돼 있어 자신이 선호하는 작품 스타일을 선택해 수강 가능하다.

또한 '클래스101'에서는 구독을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크리에이터들의 노하우와 정보를 시공간 제약 없이 무제한으로 배울 수 있어 특히 MZ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글로벌 아트 저작권 플랫폼 '핀즐'은 월 구독 시 정기적으로 핀즐 큐레이터가 선정한 아티스트의 그림을 매달 한 점씩 받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월 국내외 아티스트 1명을 선정해 직접 인터뷰한 뒤 작가의 이야기가 담긴 잡지와 그 작품을 인쇄한 대형 포스터 1점을 구독자들에게 배달해 주며, 액자 구매 시 작품을 집에 걸어 둘 수도 있다.

(왼쪽부터) 전시해설가 한이준, 아트 전문 컬렉터 두두갤러리 김형진 대표, 핀든아트 클래스 이미지 [사진=클래스101]
(왼쪽부터) 전시해설가 한이준, 아트 전문 컬렉터 두두갤러리 김형진 대표, 핀든아트 클래스 이미지 [사진=클래스101]

미술작품 조각투자 플랫폼 '테사'는 누구나 쉽게 모바일 앱을 통해 블루칩 미술품 분할 소유권을 최소 1천원 단위로 구매할 수 있는 아트테크 플랫폼이다.

2020년 4월 서비스 런칭 후 뱅크시, 앤디 워홀, 마르크 샤갈을 비롯한 글로벌 200위 블루칩 아티스트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블록체인 분산 원장 특허 기술로 해킹 및 데이터 위변조를 방지하고, 작품의 소유권 현황과 거래이력 등을 블록체인 상에 투명하게 공개, 관리하는 등 미술품 투자의 디지털화를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백소연 기자(white@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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