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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3 세계잼버리 1차 미니캠프 개최


[아이뉴스24 오지명 기자]전라북도 부안군이 오는 8월에 개최되는 제25회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세계잼버리)에 참가하는 부안군 스카우트를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1박 2일간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에서 1차 미니캠프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전라북도 부안군 2023 세계잼버리 대상 1차 미니캠프 참가자들이 사진을 찍고있다.[사진=부안군청]
전라북도 부안군 2023 세계잼버리 대상 1차 미니캠프 참가자들이 사진을 찍고있다.[사진=부안군청]

이번 1차 미니캠프는 부안군에서 세계잼버리에 참가하는 대원과 지도자 120여명을 대상으로 세계잼버리 참가 전에 필요한 스카우트 활동과 잼버리에 대한 기초적인 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세계잼버리가 열리는 세계잼버리 부지를 미리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잼버리에 대한 이해를 높여 참가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1차 캠프에 참가한 대원은 “이번 미니캠프를 통해 잼버리에 대해 더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직접 세계잼버리가 열리는 곳에 와보니 세계 각국의 청소년들과 즐길 수 있는 8월이 얼른 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올해 세계잼버리가 열리는 만큼 부안군 영외과정활동장을 비롯해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부안군 참가자들이 세계잼버리에서 마음껏 즐길 수 있도록 2차, 3차 미니캠프도 내실있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오지명 기자(ee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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