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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전북개발공사와 ‘순창형 전원마을 조성’업무협약 체결


[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북도 순창군이 지난달 31일 전북개발공사와 ‘순창형 전원마을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최영일 순창군수와 최정호 전북개발공사 사장이 참석해 전원마을 조성사업 추진에 따른 인허가와 민원해결, 마을주민과의 화합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최영일 순창군수(오른쪽)와 최정호 전북개발공사사장(왼쪽)이 '순창형 전원마을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순창군청]
최영일 순창군수(오른쪽)와 최정호 전북개발공사사장(왼쪽)이 '순창형 전원마을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순창군청]

‘순창형 전원마을 조성사업’은 민선8기 대표 공약사업으로 농촌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소멸에 적극 대응하고 도시민과 귀농‧귀촌인, 은퇴자 등에 대하여 안정적으로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공간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사업추진을 위해 순창군은 오는 2030년까지 500호의 전원마을(주택) 조성을 통해 정주인구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순창=이승환 기자(dd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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