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2023 전국실업볼링대회 개최

[아이뉴스24 이승환 기자]전라북도 남원시는 '2023 한국실업볼링연맹 전국실업볼링대회'가 이달 4일부터 11일까지 8일간 전국 실업팀 300여명의 선수와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숲볼링장'에서 열린다고 3일 밝혔다.

이번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은 4~5일 공식연습을 가질 예정이며 6일부터 9일까지 남녀 개인전, 2인전, 3인전이 각각 열리고, 10일부터 11일까지는 마스터즈와 5인조 경기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특히 10일에서 11일 펼쳐지는 5인조 결승과 마스터즈 경기는 SBS SPORTS-TV 채널을 통해 오후 1시부터 생중계되어 볼링인구의 저변확대와 전문 선수들의 화려한 기술을 보는 재미도 클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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