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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협약 체결


[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전라남도 영광군과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저신용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매출감소 등 담보능력이 없어 자금조달이 어려운 저신용 소상공인에 보증을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금융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 27일 전라남도 영광군 관계자와 전남신용보증재단 관계자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광군]
지난 27일 전라남도 영광군 관계자와 전남신용보증재단 관계자가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광군]

이 사업은 소상공인 특례보증을 위한 전라남도-시․군 공동출연과 별도로 영광군이 특별재원으로 총 4년간 4억원의 금액을 추가 출현해 40억원 보증규모의 특례보증 추천이 가능해져 고물가․고금리에 직면한 저신용 소상공인의 자금위기를 해소 할 수 있게 됐다.

지원대상은 관내에 1년 이상 주소와 사업장을 둔 저신용 소상공인이며, 최대 자금한도 3천만원까지 보증을 지원한다.

영광군 관계자는 “고금리에 취약한 저신용 소상공인의 금융 사각지대를 해소해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영광=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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