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우리나라 시각으로 25일 오후 8시30분~9시30분 1시간 동안 지구를 살리자는 ‘어스아워(EarthHour)’ 캠페인이 벌어졌다. 전 세계적으로 3월 마지막 토요일 60분 동안 소등하자는 캠페인이다.
세계자연기금(WWF)이 개최한다. 올해는 185개 국가와 지역에서 약 41만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는 전 세계 곳곳에서 ‘어스아워’에 동참하는 모습을 전하는 글로 넘쳐났다.
프랑스의 에펠탑도, 네덜란드의 풍차도, 유럽의회도 해당 시간에 소등하는 모습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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