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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울산 현대차' 방문…"미래차 투자세액공제 등 적극 지원"


장재훈과 공장·부두 시찰…"글로벌 주력산업 성장해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후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방문해 전시관앞에서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후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방문해 전시관앞에서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시스]

[아이뉴스24 박정민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울산 현대자동차 공장을 시찰하고 미래차 관련 투자세액공제 등 자동차 산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과 함께 울산 현대차 공장과 수출선적 부두를 시찰했다. 그는 "자동차도 국가 주요 전략사업인데 아직 국가전략기술 지정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미래차, 수소차 등에 대한 투자세액공제 부분(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이 곧 본회의를 통과할 예정인 만큼, 자동차 산업이 글로벌 주력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게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했다.

민주당은 최근 '반도체·백신·이차전지' 등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시설투자 세액공제율을 상향(15~25%)하는 조세특례제한법(조특법) 개정안에 여당과의 협의를 거쳐 '수소·미래형 이동수단'을 추가했다. 조특법 개정안은 오는 30일 본회의를 통과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자동차 산업이) 국제 경쟁에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미국 IRA법(인플레감축법) 문제 해결에도 전력 나서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현대차 측에 국내 생산기지를 확대해 고용 창출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 대표는 현대차 방문 이후 울산 현지에서 4·5 재보궐선거 울산 남구 기초의원 후보자인 최덕종 민주당 후보의 유세를 지원했다.

한편 이 대표와 민주당 지도부는 울산 지역일정을 이유로 이날 대전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았다.

이 대표는 대신 울산 최고위원회의에서 서해 수호의 날과 관련해 "조국의 바다를 지키다 산화한 호국영령의 정신 다시 한번 가슴에 새기겠다"며 "평화 한반도를 만드는 것이 호국영령의 희생에 대한 보답이다. 북한은 추가 도발을 포기하고 우리 정부는 평화 해법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후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방문해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과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오후 울산 북구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방문해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과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박정민 기자(pjm8318@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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