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동구청(구청장 윤석준)은 국립신암선열공원에서 망우당공원을 잇는 구간에 0.5km 규모의 (가칭)호국의 길 데크로드 설치사업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호국의 길 데크로드 설치사업은 국난의 위기에 몸을 내던진 순국선열의 정신을 계승하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호국보훈의 중심도시 동구를 건설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조성됐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착공해 지난 20일 완료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데크로드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얼을 기리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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