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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시도지사, 상생 협력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대구시 달빛내륙철도, 신공항-대구 고속철도 예타 면제 등 제안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는 영·호남 8개 시도지사(대구, 부산, 광주, 울산, 전북, 전남, 경북, 경남)가 23일 울산에서 '제17회 영·호남 시도지사 협력회의'를 가진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동서화합을 목적으로 설립, 운영하고 있는 (재)동서화합협력재단 운영현황 보고, 지방분권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공동협력과제 안건 심의·의결과 성명서 발표, 차기 협의회 의장 선출 순으로 진행된다.

대구시청 산격동 청사 전경 [사진=대구시]
대구시청 산격동 청사 전경 [사진=대구시]

이날 영·호남 시도지사 8명은 수도권 집중화에 대응해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열기 위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 공동협력 과제 8건과, 영·호남 광역철도망·도로망 구축 등 지역 균형발전 건의과제 12건을 논의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이날 지방정부 자치권의 핵심요소이자 지방분권의 중요한 과제인 '자치조직권 강화'를 안건으로 제안, 자율적 조직구성 권한의 지방 이양 필요성을 강조할 예정이다.

또 영·호남 광역 경제공동체 형성을 앞당길 '신공항~대구 고속철도 건설', '달빛고속철도 조기 건설', '대구산업선 철도 창원 연장' 등 광역교통망 구축에 관한 협력을 요청한다.

아울러 '2038 하계아시안게임 대구·광주 공동유치'를 위해 힘을 보태고 '2023 대구치맥페스티벌'의 전국적인 관광 유치를 위해 시·도 간 참여와 홍보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김종한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이번 협력회의가 영·호남의 발전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상생협력을 더욱 견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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