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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행복 바이러스 '블루아라 합창단' 꿈과 희망 전파


음악 활동 통해 발달장애인 자립과 인식 개선에 앞장

[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경상북도 영덕군은 지적‧자폐성 발달장애인 30여명으로 구성된 블루아라 합창단(단장 이주학)이 지역사회에 행복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블루아라 합창단은 발달장애인의 음악 활동을 통해 재능을 발굴하고 자존감 회복과 사회관계 향상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인식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블루아라 합창단이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영덕군청]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블루아라 합창단이 연습을 하고 있다. [사진=영덕군청]

'블루아라'라는 명칭은 푸른색을 뜻하는 영어 'Blue'와 바다를 뜻하는 순우리말 '아라'를 합친 말로, 영덕의 푸른 바다처럼 아름다운 목소리를 담아내겠다는 취지로 2022년 주민참여예산제도를 통해 창단됐다.

블루아라 합창단은 매주 2회 예주문화예술회관에서 정기연습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종 지역행사나 축제, 연주회에 참가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짧은 활동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작년 제10회 전국발달장애인합창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해 장애인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우리 지역의 지적‧자폐성 발달장애들이 음악 활동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이웃과 지역에 소속감과 안정감 속에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격려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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