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윤택 기자] 김경일 파주시장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세계적 환경기초시설 건립을 목표로 현장 행보에 발 벗고 나섰다.
경기도 파주시는 이미 환경순환센터 현대화 사업으로 일일 처리용량 160톤 규모의 통합 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를 적극 추진하고 있고, 일일 처리용량 700톤 이상의 소각시설 설치사업을 계획했다.

이번에는 프랑스, 덴마크, 오스트리아의 선진 소각시설을 중점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며, 다양한 사례를 파주시 환경기초시설 건립에 접목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 시장은 "환경순환센터 현대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주민과 상생하는 방안과 친환경을 실현하는 기술이 반드시 갖춰져야 한다"며, "파주시 환경기초시설이 시민의 더 나은 미래에 기여할 수 있도록, 건립 준비부터 준공까지 시민과 함께 걸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시민참여자 모집을 통해 선정된 각계각층의 시민이 동행하여 국외 선진시설 등을 함께 살펴보며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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